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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만 갈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여행으로 다녀오지 않으면 너무 아쉽지 않을까요? 바로 추워지는 겨울에 따듯하게 온천을 즐기는 것인데요. 행정안전부 기준 올해 국내 온천 순위 상위 3곳을 시크릿 하게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겨울에 가면 좋은 국내 온천 숙소 순위 best 3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충남 덕산 온천 - 1위 등극!
1위로 뽑힌 덕산 온천입니다. 충남 예산에 위치하여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도 좋은 곳으로 어렸을 때 부모님의 손을 잡고 갔던 기억이 있는 추억 가득하고 예스러운 온천호텔도 있는 지역입니다.
알칼리성의 온천수로 게르마늄까지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류머티즘 관절염과 피부가 부드러워진다고 알려진 곳입니다. 온천이 많이 줄었지만 근처에 워터파크 개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쾌적하게 커플 온천 여행으로 보내기도 합니다. 현재 워터파크 이용 시 비용이 최대 50% 할인까지 진행하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경남 부곡 온천 - 천년의 전통!
2위는 국내판 하와이라고 불리던 부곡하와이가 있던 경남 창녕의 부곡온천입니다. 매년 상위권에 있는 온천지역으로 무려 천 년이 넘는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하 천연열수로 피부병이나 근육통,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 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온천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가족탕을 운영하는 온천 호텔들도 있어서 가족 온천 여행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숙소가 매진되기 전에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충남 온양온천 - 추억의 온천!
마지막으로 온양온천역이라는 기차역이 있을 만큼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인 온양온천입니다. 충남 아산시에 위치하여 어르신들이 많이 찾던 곳이기도 합니다. 뚜벅이들이 이용하기도 간편하고 당일 여행으로 쉬고 오기 좋은 노천온천이기도 합니다.
최대 54도의 고열로 알칼리성으로 현재 고기능 화장품 및 의약품 성분으로 쓰이는 실리카 성분이 포함된 물로
피부미용과 성인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온천 및 사우나의 위치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겨울 국내 온천 여행지 최상위 top3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올 겨울에 부모님과 효도여행이나 아이들과 가족여행으로 모두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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